척추압박골절은 척추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게 되면서 척추가 찌그러지듯이 내려 앉는 척추질환을 말합니다.
척추뼈가 약해져 있으면 약간의 외상이나 가벼운 요인에 의해서도 척추뼈가 쉽게 으스러지는 압박골절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압박골절 증상
1)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그 통증으로 인하여 허리를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2)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되고 골절된 정도에 따라 통증으로 인하여 숨을 쉬는 것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3)흉추쪽에 골절이 생기게 되면은 옆구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압박골절의 원인
1)외상없이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는 노년층의 경우 대부분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발생
2)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 강한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
3)발을 잘못 디뎌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거나 할 때 발생
4)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할 때 척추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서 생기는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하면 생소하지만, 전국민의 5% 이상이 겪고 있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보면 척추가 뚝하고 부러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척추 마디를 연결시켜주는 연결고리에 손상이 생긴 것으로 통증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척추뼈가 어긋남에 따라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며 자세히 말하자면 위쪽 척추체가 밑에 있는 척추체보다 앞으로 나와서 어긋나는 질환을 말합니다.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퇴행되고 약해지면서 척추 마디를 잡아주지 못해 위, 아래 척추뼈가 서로 어긋나는 것입니다.
척추전방위증 증상
1)보행 시 다리가 저리고 아픔, 허리통증, 엉덩이 통증
2)심하게 앞으로 밀려나가게 되면 서 있는 자세가 이상해지고 허리통증을 느낌
3)척추관 속에 있는 신경이 눌려 다리 저림 증상이 있음
4)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보다 뒤로 젖힐 때 허리통증이 심하게 나타남
척추전방위증의 원인
1)관절돌기에 선천적인 결함이 있거나 외부손상을 입어서 관절돌기가 끊어지는 경우
2)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 척추에 손상이 가는 경우
3)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므로 여성들은 더욱더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고 적절한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도록 해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증세가 심하여 비수술적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척추분리증은 인체의 기둥인 척추뼈에 금이 간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에서 조금 더 진행되면 금이 간 부위의 위, 아래 부분이 서로 어긋나 척추전방전위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척추뼈의 후방 구조는 각 돌기들이 관절을 이루는데 이 관절들은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로 나누어 집니다.
척추분리증은 이러한 위관절돌기와 아래관절돌기가 손상에 의해서 분리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통 4, 5번 요추뼈에서 많이 발생을 합니다.
척추분리증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발생을 하지만 후천적으로 발생을 할 수도 있는데 과격한 스포츠를 즐겨 한다 던지, 과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골절로 인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퇴행 되고 약해지면서 척추 마디를 잡아주지 못해 위, 아래 척추 뼈가 서로 어긋나는 것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
1)선천적 골화이상
2)10세 이상의 발육시기에 자라나는 과정에서의 결손
3)운동량이 많은 사람, 여성보다는 남성 위주로 나타남
척추분리증의 치료
- 척추에 금이 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약한 허리’이기 때문입니다.
- 척추분리증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한 허리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 강한 허리를 만드는 데 수술적인 방법이 사용될 수도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허리강화운동입니다.
- 간혹 요통이 심한 환자들이 있는데, 이 경우 운동 치료와 함께 물리 치료, 약물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 요통이 너무 심하고 자주 재발하며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가 없는 환자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